케이무비

<사탄의 베이비시터><쓰리 빌보드>의 사마라 위빙이 선사하는 미스터리 격정 스릴러 <라스트 시크릿 Last Moment of Clarity>이 강렬한 서스펜스가 담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.

영화 <라스트 시크릿>은 우연히 범죄 조직의 사건에 휘말린 뒤 모든 것을 잃게 된 ‘샘’이 죽은 아내 ‘조지아’와 똑같이 생긴 영화배우 ‘로렌’을 마주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격정 스릴러.

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 ‘샘’은 무심코 창밖의 광경을 카메라에 담다 우연히 보아선 안 될 범죄 장면을 기록으로 남기게 되고, 이를 알아챈 거대 범죄 조직에서 ‘샘’의 집으로 사람을 보내 아내 ‘조지아’를 죽이는 강렬한 장면으로 포문을 연다. 사랑도, 삶도 잃은 채 파리로 도망가 작은 식당에서 보조로 일하며 조용한 삶을 살아가던 ‘샘’이 우연히 죽은 ‘조지아’와 똑같은 외무를 가진 배우 ‘로렌’을 발견하고, 그를 조사하기 시작하는 모습은 <라스트 시크릿>의 미스터리한 서스펜스를 고조시키며 ‘로렌’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케 한다. 여기에 ‘샘’을 아직도 맹렬히 쫓고 있는 조직과 그에 맞서는 ‘샘’의 모습은 눈을 뗄 수 없는 액션들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.

이처럼, 올가을 가장 격정적인 미스터리 스릴러 <라스트 시크릿>은 <사탄의 베이비시터><쓰리 빌보드><건즈 아킴보>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떠오르는 신예 사마라 위빙을 비롯해 <노크: 낯선 그림자>의 잭 에이버리, <트로이><본 아이덴티티><혹성탈출: 진화의 시작><엑스맨 2 - 엑스투><제인 도> 등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대작에 출연하며 안정감 있는 연기를 선보였던 브라이언 콕스가 빈틈없는 호연을 완성하며 극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. 여기에, <그래비티>와 <드라이브>의 강렬한 음향을 완성한 사운드 팀과 <나이트 크롤러>의 특수효과팀이 참여해 화제성 넘치는 배우진과 함께 더욱 강렬한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을 알리며 영화 팬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.

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차세대 라이징 스타 사마라 위빙과 잭 에이버리의 미스터리 격정 스릴러 <라스트 시크릿>은 오는 10월 개봉한다.